제목 : 금단의 열매  


금단의 열매 1



뙤약볕이 쏟아지는 조그마한 섬. 태양이 이글거리는 그 작은 섬의 산봉우리에 한명의 건장한 소년이 서있었다. 청바지는 헤질대로헤져 거의 너덜거렸고 상체는 아예 아무것도 안입은채 태양에 그을린 구리빛 상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이곳은 남태평양의 무인도... 소년의 이름은 정 민호. 올해 열일곱으로 만일 고향에 있었다면 그는 고교 2년의 바쁜 생활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평범한 고교생의 일상을 이렇게 바꿔놓은 것은 일년전쯤... 방학을 맞아 그의 엄마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호주로 여행중 태풍을 만나 그와 그의 엄마만이 이 조그만 무인도에 간신히 다다른 이후부터였다.

[아아... 이곳에 온지도 일년... 언제쯤 구조선이 올까...] 소년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앞에 쌓아놓은 장작더미에 불을 붙이며 연기가 잘오르는지를 확인했다. 그런 소년의 얼굴엔 이제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주위에 배한척 보이지않는 현실에 대한 원망같은 것이 담겨있었다. 연기가 제대로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한 소년이 장작을 하나더 올려놓으려 할때, [민호... 여기 있었구나...] 소년의 등뒤 숲에서 산을 오르느라 약간 숨이 가쁜듯한 고운 음성이 전해졌다. 이어 소년의 앞에 마악 풀섶을 벗어나는 한명의 매력적인 중년여인의 모습이 들어왔다. 키는 165정도... 다떨어져 이제 거의 아랫도리의 중요한 부분만 간신히 가리는 스커트아래 그 농염하게 살오른 허벅지와 미끈한 종아리선을 그대로 들어내고 서있는 여인. 첫눈에 보아도 젊었을때는 사내들 가슴께나 울렁이게 했을 법한 미모의 여인은 아랫도리 뿐만 아니라 상체도 거의 다 헤진 브라우스로 그 풍염하게 솟은 가슴부분만 질끈 동여맨 차림이었다. 실로 사회에서라면 음란잡지에서나 볼듯한 차림으로 나타난 이 여인이 바로 민호의 엄마였다.

그녀의 이름은 서 진희. 올해 38의 나이로 아직도 처녀적의 몸매와 미모를 간직한 그녀는 산을 오르느라 숨이 찬지 잠시 숨을 고르고는 이내 아들에게 가져온 야자열매를 건네주며 [좀.. 쉬었다 하렴...]하며 아들의 상체에 번들거리는 땀을 닦아준다. 민호는 그런 일과에 익숙한지 야자열매를 그저 한모금 받아마시곤 다시 장작을 집어 불더미에 올린다. [좀 쉬었다가 하렴...] 이미 일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차츰 사라져가는 구조의 희망에 여전희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애쓰는 아들의 모습이 안타까운 것인지 등을 돌린 아들의 땀으로 번들거리는 근육질의 등을 보는 진희의 눈가는 못내 안스러운 빛이 가득했다. 그러나 어쩌랴... 평상시라면 엄마로서 그녀는 아들을 위해 힘이되어 주었을 터이지만, 이곳에서의 고립은 이미 그녀에게서 엄마로서 아들에게 아무것도 도와줄 것이 없는 매몰찬 무력감만을 가져다 주고 있으니... 진희는 여전히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수평선을 향해 연기를 지피는 민호의 뒷모습을 보면서 [언제 내려 올거니...? 해가 뜨거운데 너무 오래 있지 말아라...]라고 염려해주는 것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전부일 수 박에 없었다. [좀 있다가요...] 여전히 장작불만 지피며 말하는 민호. 진희는 이제 구조선을 기다리는 일에 둘다 지쳐가고 있음을 느끼며 [난 그만 내려갈께...]하며 힘없이 다시 왔던 길로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민호는 풀속으로 사라지는 엄마의 뒷모습을 흘끝보고는 이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수평선으로 시선을 향하며 [후우... 언제쯤 구조선이 올건지...] 다시금 한숨섞인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다시금 습관처럼 불을 지핀다.



한낮의 태양아래 장작더미에 불을 지피던 민호가 산을 내려오기 시작한 것은 엄마가 다녀간지 얼마 뒤였다. 민호는 이미 하도 오르락거려 풀들이 죽어있는 오솔길을 타고 해변가의 오두막으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가 한참 산 중턱쯤에 이르렀을때... [촤아... 촤아...] 그의 왼켠 숲속에서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은 섬내에 하나밖에 없는 연못으로 조그마한 높이의 폭포까지 갖춘 섬내 유일의 식수원이며 아울러 바닷물에 지든 몸을 씻는 욕탕이기도 했다. 시원한 물소리를 뒤로하고 다시 길을 가려던 민호는 문득 무언가 생각난 것이 있는지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난 샛길을 따라 소리죽여 다가갔다. 약간의 숲길을 헤치자 그의 눈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열대의 호수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작은 연못의 중앙에는 그의 엄마가 그 농염한 알몸을 들어낸체 수영을 하고 있었다. 민호는 매끈한 어깨와 풍염하게 물오른 맨살의 둔부를 물위에 드러낸체 수영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조심스래 풀섶에 몸을 낮췄다. 진희는 옆의 숲속에서 아들이 자신의 나신을 보는 줄도 모르고 연못의 중앙을 몇바퀴 돌다가 이내 바위가 솟아난 한켠의 연못가로 다가가더니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녀의 미끈한 목덜미 아래로 물기어린 풍염한 두개의 젓가슴이 출렁거리며 들어났다. 그것은 그녀의 나이를 말해주듯 살이올라 있었지만 여전히 처녀적의 팽팽함을 간직한채 미끈한 복부위에 터질듯이 솟아 있었다. 민호는 그녀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로 몸을 깊게 풀섶속에 가린채 방금 들어난 엄마의 뇌살적인 유방과 그끝에 매달린 중년여인 특유의 짙고 굵은 젓꼭지를 바라 보았다. 이어 그의 시선은 이제 막 물가의 바위춤으로 걸어나오며 점차 들어나는 엄마의 하체로 향하고 있었다. 삼십대 후반의 그것도 아이를 나은 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팽팽한 허리아래 확퍼진 그녀의 둔부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야릇하게 일렁거렸다. 그리고 뽀얀살결의 뇌살적인 허벅지가 모아지는 삼십대의 물오른 둔덕엔 무성하게 자란 까만 털이 물기를 머금은채 늘어져있어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 관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여체를 바라보는 민호의 시선은 한창 성에 예민할 나이의 그 호기심 가득한 빛 대신에 늘 보던 것을 보는 듯한 무덤덤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의 시선은 그 뒤에 이어질 무언가 좀더 자극적인 것을 느긋이 기다리는 듯한 빛이 감돌았다. 사실 민호에게 지금까지의 광경은 그리 대수로운 것이 아니었다. 이미 일년여의 이곳 생활. 그 시간속에서 그는 이미 숱하게 알몸으로 목욕하는 엄마의 몸을 보아왔던 것이다. 물론 처음 몇번은 그에겐 실로 충격적인 광경들이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보는 광경은 이제 그리 자극적일리가 없었다.

그런데 잠시후 그렇게 계속 무덤덤할 것만 같던 민호의 눈빛이 조금 강렬해지기 시작했다. 물에서 나와 알몸인채로 옆의 바위위에 걸터 앉는 진희... 민호는 마치 지루하게 기다리던 것을 마침내 구한양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이미 단단하게 굳은 17세 소년의 다자란 물건을 꺼냈다. 이어 발기한 물건을 완전히 꺼낸 그의 시선에 평소의 차분하고 정숙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엄마의 얼굴이 묘하게 상기되는 것이 들어왔다. 이어 [스르륵...] 엄마의 한손이 다물려진 허벅지 사이의 물기어린 무성한 음모의 둔덕으로 향하더니 이내 매끈한 새하얀 손가락이 움직이며 그가운데 손가락이 검은 풀섶을 헤치고 사라져들기 시작했다. 이어 [으음...] 민호는 살짝문 엄마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새나오는 야릇한 신음과 함께 그녀의 닫힌 눈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맡물린 허벅지 사이의 검은 수풀로 사라진 엄마의 기다란 손가락이 음모의 숲속에서 묘하게 꼼지락 거리는 것을 응시하며 민호는 다리사이에서 단단히 발기해있는 자지를 서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으음...] 두번째의 신음... 그리고 [물컹...] 엄마의 다른 한손이 애처럽게 부푼 유방을 움켜쥐며 음란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민호는 엄마의 무성한 음모의 숲속에 들어간 손가락이 조금씩 그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과 동시에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가 마치 무언가를 다리 사이에 잡아두려는 듯 격심하게 조여지는 것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주무르던 손에 힘을 주어갔다. 이어 [아....] 안타까운 탄성인듯 비음이 터지며 엄마의 살포시 물려있던 입술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벌어지는 것은 입술만이 아니었다. 억세게 조여들기만하던 엄마의 허벅지가 지금 스르르 열리고 있었다. 진희는 야릇한 쾌감에 취해 아들이 보는 줄도 모르고 아들쪽을 향해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었다.

늘씬한 허벅지가 적당히 벌어지자 뜨거운 햇살아래 들어나는 그동안 무성한 음모의 숲속에 감춰졌던 한 여자의 모든 것... 둔덕 아래를 지나 그 물오른 중년의 질구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다 그 아래 꼼지락 거리는 항문 주위에서 점차 엷어지는 무성한 음모의 숲... 물이 오를대로 올라 터질것 같은 중년여자 특유의 두툼한 대음순... 그 벌어진 대음순 사이로 햇살에 반짝이는 매끄러운 속살... 그리고 그 중심의 미끌거리는 살틈을 비집고 나온 흐물거리는 소음순의 살조각... 그것은 이미 그녀가 결혼을 통해 숱하게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였음을 말해주듯 검붉은 빗깔이었다. 그리고 그 검붉은 빗깔의 살틈은 지금 새하얀 손가락이 세마디정도 깊숙히 들어간체 들락거릴 때마다 스며나온 보짓물로 질척거리며 반짝이고 있었다. 민호의 눈앞에 강렬한 햇빛아래 숨김없이 들어난 한여자의 가장 소중하고 부끄러운 부분... 십대의 소년들이 세상무엇을 주고라도 보고싶어하는 바로 그 여자의 보지구멍... 지금 그것이 민호의 눈앞에 마음껏 보란 듯이 들어난 것이다. 더군다나 그것은 다른 여자의 것도 아닌 바로 자기 엄마의 보지가 아닌가... 평상시라면 결코 볼수없는 그리고 보여진다고해도 봐선 안돼는... 엄마의 보지... 그런데 지금 그 엄마의 보지를 보는 민호의 시선은 별 망설임이 없어 보인다. 그도그럴것이 민호는 이미 엄마인 진희의 그 물오른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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